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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여행

히타카츠 터미널에서 본 대마도 바다 대마도와 부산이 가장 가까운 곳은 바로 히타카츠 터미널입니다. 그곳을 떠나면서 대마도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아쉽기도 하고 조금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즈하라로 도착하여 히타카츠로 떠나는 대마도는 터미널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더보기
대마도의 에메랄드 비치 미우다 해수욕장 대마도의 에메랄드 비치 미우다 해수욕장은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북섬 히타카츠까지는 비틀호를 타고 1시간 1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당일관광도 가능해서 부산 해운대에서 즐기는것보다 더 쾌적할 수도 있습니다. 대마도의 미우다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대마도의 앞 바다입니다. 쉽게 보기 힘든 고운 입자의 천연 모래해변이 좋은 미우다 해수욕장 특히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캠핑장을 오픈해서 많은 이들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캠핑장 옆에 온천이 있기 때문에 온천도 즐길 수 있고 저녁땐 바베큐장에서 각종해산물과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스노클링뿐만 아니라 스쿠버다이빙도 괜찮은 곳입니다. 더보기
천오백년의 힘을 가진 대마도 은행나무 천 오백년이 지나려면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그 자리에서 있어야 할까요. 백제사람이 심었다고 알려진 이 은행나무는 수령이 무려 1,500년이나 됩니다. 높이 23미터에 둘레는 12.5미터로 수령으로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크기로는 두 번째라고 합니다. 이 은행나무는 수난도 있었는데요. 1798년 벼락을 맞아 가지가 부러지고 1950년 태풍으로 인해 줄거리가 부러지기도 했지만 잘 보존되고 있다고 합니다. 나당 연합군에 의해 백제가 망하고 많은 백제 유민들이 이곳으로 와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때 건너온 백제 사람중 한 명이 심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무가 너무 커서 일반 렌즈로는 들어오지 않을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잘 살펴보면 굵은 유주도 보입니다.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 The Great Ginkgo.. 더보기
대마도를 한눈에 보는 에보시타케 전망대 대마도의 에보시타케 전망대는 쓰시마내에서도 유일하게 360도로 아소만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라고 합니다. 아소만은 몇겹의 산과 바다 위에 떠있는 크고 작은 섬들, 리아스식 해안 등 웅대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돌이 젖어 있었습니다. 제대로된 대마도를 보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네요. 이곳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면 바로 에보시타케 전망대가 나옵니다.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금방 올라갈 수 있습니다. 주변지형이 돌로 조각되어 있었습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전망대의 풍경은 보지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120미터쯤 올라가면 된다고 쓰여져 있네요. 삼나무, 편백나무, 소나무로 이뤄진 섬 대마도의 집들을 대부분 삼나무로 지어진 대마도는 경차는 노란색, 그 이.. 더보기
대마도 츠타야 호텔에서의 1박하기 대마도의 숙박지는 이런 도심형 호텔과 민박같은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대마도 여행중 좋은 것은 일본인들과 같이 생활하며 민박형태로 같이 묵는것도 괜찮습니다. 제가 묵은 호텔은 정면으로 보이는 저곳입니다. 후쿠오카나 오사카, 교토의 도심형 호텔과 비슷하지만 더 오래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호텔은 셋팅이 잘되어 있더군요. 혼자서 자기에는 충분한 싱글배드가 두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창문 뒤쪽으로 쳐다보면 대마도의 마을이 보이는 군요. 호텔에서 있다가 배가 살짝 고파서 대마도의 편의점에서 김밥같은 것을 사서 먹었습니다. 이거 하나 먹었는데 허기가 사라지더군요. 더보기
대마도 역사를 담아놓은 역사자료관 일본은 어느곳을 가던간에 역사 자료관을 잘 조성해놓았습니다. 1978년 12월에 개관하여 대마도 내 문화재, 고고역사자료, 민속 자료 등의 귀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그렇게 조선의 도자기, 자기, 찻잔을 그렇게 좋아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그마한 방에서 녹차를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대마도에는 이런 오래된 맨션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래된것 같은데 관리가 잘되어 있는것 같은 곳이 적지 않습니다. 좌측의 왜승은 겐소로 임진왜란이 일어났을때 고니시 유키나가가 이끄는 선봉군에 역관 자격으로 조선에서 종군하였다고 합니다. 잘 찾아보면 조선통신사 행렬도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마도 역사 자료관에는 조선 통신사가 이곳을 들려 많은 정보를 전했던 것의 자료가 남아 있습니다... 더보기
이즈하라에서 만난 대마도의 첫느낌 대마도는 어쨌든간에 외국입니다. 대마도여행은 이즈하라항이나 위쪽의 다른 항구를 통해 들어옵니다. 이즈하라항으로 더보기
일본배여행 첫째 관문 부산여객터미널 일본 대마도나 오사카, 후쿠오카를 가시는 분들중 배를 타고 여행가시는 분들은 모두 부산여객터미널을 이용해야 합니다. 부산역에서 부산여객터미널까지는 두정거장에 불과하고 걸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앞에 서있는 전용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셔틀버스로 자주 부산역과 부산여객터미널을 왕복합니다. 그리고 캐리어도 싣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순환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이곳 여객터미널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도시철도 중앙역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메르스가 있어서 사람은 좀 줄었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있을것은 다 있더군요. 환전도 할 수 있고 각종 배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대마도는 코비, 비틀을 타고 갈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검사를 마치면 이곳에서 승선권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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