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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 비틀기

공주 고마아트센터의 2023 공주 이시대의 작가전 김배히 예술을 왜 감상해야 할까요. 예술은 사람이 살아가는 흔적을 다른 관점으로 보여주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그냥 먹고사는 것에만 만족을 한다면 사람은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아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예술가들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저도 채우고 싶은 것이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전시전이나 작품전을 찾아가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공간도 이렇게 여유가 있는 것이 바로 지방의 매력입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은 정말 너무 빡빡해서 여러가지로 불편합니다. 저는 충남부근에 사는 것이 꼭 마음에 듭니다. 5월에서 6월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2023 이시대 작가'라는 주제로 김배히 작가의 ‘사생(寫生)에서 사색(思索)'전을 개최를 했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전시전을 놓치면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이런 큰 작.. 더보기
쏘카가 이럴줄은 몰랐네요. 사고후 처리사례 쏘카, 딜카, 그린카, 피플카등 카쉐어링 서비스의 확산에 따라 시장이 커지고 있다. 1위업체를 표방하면서 객관적이면서 합리적인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쏘카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며 고객을 확산하는데 집중을 하고 있다. 최근에 사고등으로 인해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해볼 기회가 생겨서 쏘카를 이용해 보았는데 고질적인 문제인 사고후에 고객에게 과도하게 책임을 부담지우는 행위는 여전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지난 20일 필자는 카쉐어링 서비스인 '쏘카'의 차량대여서비스를 결제하고 22일 9시 50분부터 당일 19시 50분까지 계약하였다. 렌트등을 이용할 때 보험등을 가입하는 것이 일상이라 미리 예방차원에서 30만원 한도내에 자손책임 보험도 함께 결제하였다. 쏘카는 차량인수자의 책임을 확인시키기 위해 차량을 인수하였을.. 더보기
기네스 + 콜라 트로이의 목마칵테일 기네스를 칵테일해서 먹는 방법은 보통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호가든과 같이 섞어 먹는 방법과 기네스와 콜라를 섞어 먹는 방법입니다. 색깔로는 흑맥주인 기네스와 호가든을 층으로 만든 맥주칵테일이 더 이쁘긴 하죠. 우선 더티호라고 부르는 칵테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호가든을 컵에 따를때 거품이 많이 나도록 따릅니다. 그 이후에 기네스를 숫가락을 이용해 천천히 컵안으로 흘려줍니다. 그러면 두개의 층이 생기면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 이날 트로이의 목마를 먹기로 했습니다. 기네스 맥주캔과 콜라를 준비하고 샷잔과 기네스 전용잔을 준비했습니다. 요즘 마트에서 전용잔을 많이 파니까요.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기네스 전용잔에 기네스 맥주를 90%정도 넣어줍니다. 콜라의 양은 정해진것은 .. 더보기
한겨울에 찾은 마이산의 경관 마이산은 높지 않은 산세와 볼거리가 많은 이곳은 많은 관광객이 찾죠. 높이 678m. 진안고원에 있는 2개의 암봉으로, 신라시대에는 서다산, 고려시대에는 용출산이라고도 했으며, 조선시대부터는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반암은 수성암이며, 산 전체가 거대한 암석산이나 정상에는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사방이 급경사로 이루어졌으며, 남쪽과 북쪽 사면에서는 섬진강과 금강의 지류가 각각 발원하는곳입니다. 암마이봉 남쪽 기슭에 위치하는 탑사(塔舍:전라북도 기념물 제35호)는 자연석으로 절묘하게 쌓아올린 원추형기둥과도 같은 80여 개의 돌탑이며, 마이산 신 등을 모시는 탑이 있는 암자입니다. 쌓아올린 지 100여 년이 지났으나, 강한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아 더욱 신비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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