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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이제 주말에도 먹을 수 있는 삽교 한일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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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과 그 전날에만 먹을 수 있었던 미더유 음식점 한일국밥을 이제는 주말에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국에서 온 사람들이 이곳의 국밥을 먹으면서 벽에다가 많은 흔적을 남기고 간 것으로 보아 맛집이 맛집인 모양입니다. 



이 근처에는 충청남도 미더유 로컬푸드 인증 외식업체가 많지 않은데요. 이곳은 그중에서 추천할만한 곳으로 주말이라면 언제든지 와도 한 그릇 진하게 먹어볼 수 있겠네요. 



이 음식점은 무언가 타이틀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미더유 로컬푸드 인증 외식업체이기도 하면서 충청남도가 지정한 가업승계기업이기도 합니다.  



주말이 아니라면 장전날과 장날만 영업을 하니 일자를 보고 가시면 좋겠네요.



찬은 무언가 모르게 소박한 찬입니다. 깍두기를 얹어서 먹어도 좋고 김치를 얹어서 먹어도 좋은 국밥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면 맑은 국밥을 드시는 것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벽을 보면 연예인을 비롯하여 일반 사람까지 와서 먹으면서 자신의 먹었던 감성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갔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어지긴 했습니다. 국밥 한 그릇에 10,000원이고 특국밥은 15,000, 수육은 20,000원 국수는 6,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마침 배가 고프기도 했고 요즘에 제대로 먹는 것이 없어서 조금 그렇긴 했는데 한그릇 잘 먹고 나니 다시 앞으로 나아갈 에너지가 생겼네요. 그리고 이곳의 국밥은 포장이 되고 전국 택배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한일식당 : 충남 예산군 삽교읍 두리2길 60

041-338-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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