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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계룡시에서 열린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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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민체육대회가 올해로 벌서 69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국방의 도시 계룡시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계룡시에서 열려서 그런지 도민체육대회의 개막식을 구경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체육대회는 ‘계룡의 힘 화합으로! 충남의 꿈 열정으로!’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기원의 터라는 계룡시는 행복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지는 도시입니다. 충남 도민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시군은 총 15개인데요. 적지 않은 선수단과 참여자들이 계룡시 종합운동장으로 몰려서 차가 막힐 정도 이더라구요. 



계룡시 군문화 축제를 제외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기회는 거의 없죠. 충청남도에 거주하고 살고 있는 사람들은 210만명으로 충남 도민을 하나로 묶는 화합의 장입니다. 




국방의 도시이니만큼 군문화를 한데로 모아서 보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습니다. 




주로 계룡시 시민들이 많이 모이긴 했지만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수많은 도민들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열렸습니다. 



도민체육대회에 오면 빵과 음료수와 간단한 야외 생활용품이 들어 있는 선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남도민체육대회에는 시민들 뿐만이 아니라 도와 관계된 관계자들이 대부분 참석했습니다. 



충남도민체육대회의 경기종목은 총 19개 종목으로 육상, 수영, 태권도,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배드민턴, 보디빌딩, 궁도, 볼링, 게이트볼, 검도, 복싱, 유도, 역도, 족구, 야구가 있으며 경지종별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일반부로 나뉘어서 진행됩니다. 



선수단들이 이곳에서 모여서 공정한 경쟁을 약속하여 경기를 시작합니다.



화려한 군무를 보여주는 의장대의 공연이 운동장에서 펼쳐졌는데요. 참으로 볼만하더라구요.







참가하는 사람들도 즐겁고 보는 사람도 즐거운 체육대회입니다. 열정 있는 삶만 있으면 인생은 행복해질 겁니다. 





올해 대회 상징물은 심볼 그래픽은 계룡시의 영문이니셜 G를 모티브로 계룡의 상징인 승천하는 용과 역동적인 선수와 성화를 형성화했다. 컬러는 레드, 퍼플(도민의 영정과 스포츠축제), 블루와 그린(행복 충만, 충남과 국방수도 계룡!)을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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